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부산·경남지역 청소년 1만5000여명을 초청, ‘KB 청소년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공연에 이어 이번 부산공연은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이효리·슈퍼주니어·채연 등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 약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날 부산지역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에 지정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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