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시스템컨설팅업체 테라텍(대표 공영삼 www.teratec.co.kr)은 7일 리눅스 운용체계(OS) 전문 백업 솔루션 ‘테라SR리눅스’의 싱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구성을 바탕으로 전문 서버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리눅스 서버 장애를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원상 복귀시킬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테라SR리눅스가 프로그램 인스톨 없이 사용 가능하며, 여타 복구 솔루션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공영삼 사장은 “테라SR리눅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없어 시스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적은 비용으로 최적의 시스템 유지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향후 그룹관리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 ‘테라SR리눅스 멀티’를 기반으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여러 대의 리눅스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유지보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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