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705/070503112634_2006347361_b.jpg)
픽토소프트의 ‘만귀토벌전’과 세븐데이타의 ‘로보칸’(이상 업소용·모바일·PDA·기타 부문) 2편이 문화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4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부는 2일 서울 세종로 문화부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4월 시상식을 열고 김세훈 픽토소프트 대표와 하회진 세븐데이타 대표를 비롯한 두 회사 관계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모바일게임인 ‘만귀토벌전’은 화려한 액션을 통해 동양의 신비로운 세계관을 구현한 작품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케이드게임인 ‘로보칸’은 3차원(D) 입체 화면을 통해 공간감을 완벽하게 구현한 작품으로 게임의 사실감을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