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시스템(대표 최광훈)은 선양디엔티의 지분 17%를 장외에서 140억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코아정보시스템의 인수금액은 자기자본의 무려 90%를 넘는 금액이다.
선양디엔티는 반도체 생산 및 장비 제조업체다. 코아정보시스템 측은 이번 업체 인수로 반도체 설계 및 생산라인을 공유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온 안면인식 칩과 지능형 로봇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디엔티 주식은 주당 2196원으로 평가됐고 경영권 프리미엄 108.56%를 할증한 4580원에 매매가 이뤄진다. 코아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인수했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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