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대표 이종철)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사 경영혁신시스템(SAIMS) 구축을 완료하고 2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TX팬오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창사 이래 최대의 IT 투자인 200억원을 투입했다. 한국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부문과 포스텍이 공동으로 참여, 1년 3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끝냈다.
SAIMS는 전략적 의사결정체계 구축, 프로세스 혁신(PI), 핵심인재 육성 및 조직 역량,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효과적인 고객관계 관리는 물론 환율·시황·유가 변동에 따라 영업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시스템도 제공된다.
이종철 사장은 “SAIMS 구축으로 체계적인 경영 목표 수립과 성과 관리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유조선·컨테이너선·자동차선·LNG선 등 사업 다각화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STX팬오션이 속도경영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SAIMS가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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