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전문업체인 아로마소프트(대표 임성순 www.aromasoft.com)는 벡터그래픽솔루션인 ‘JSR226’ 제품의 개발 및 안정화 테스트를 완료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자바커뮤니티프로세스(JCP)에 의해 정의된 국제 표준규격인 ‘JSR226’은 모바일 2D 벡터 그래픽 기술 표준인 ‘SVG (Scalable Vector Graphics Solution)를 자바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다.
SVG는 고화질의 콘텐츠를 화질의 손실없이 확대하고 축소 시킬 수 있으며 웹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유선에서 사용하던 콘텐츠와 그래픽을 무선에서도 무리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아로마소프트의 JSR226을 탑재한 휴대폰은 SVG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 텔레매틱스, 증권정보, 게임 등과 같은 콘텐츠 서비스의 그래픽 요소를 풍부하게 구현할 수 있다.
최근에는 3G 서비스로 인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수요 확대로 그래픽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강화되는 데다 이통사들이 휴대폰 대기화면 개발경쟁에 나서며 관련 솔루션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모바일 자바 플랫폼용 SVG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JSR226을 자사의 자바 플랫폼 ‘엠티(mTea)’에 통합 솔루션으로 탑재해 제공할 예정이다.
20여개 국내외 이동통신사에 자바 플랫폼을 공급해 온 입지를 배경으로 3G 시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기반이 되고 있는 SVG 그래픽 솔루션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SVG 기술은 노키아, 소니에릭슨, NTT도코모 등 해외 휴대폰 제조사들이 그래픽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하고 수용하는 등 3G 시장 활성화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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