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대표 조영광)는 게임업체 네오위즈로부터 6억원 상당의 고객센터 운영용역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엠피씨는 9월까지 네오위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고객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아웃소싱 계약은 6개월 단위로 체결되며 연간 약 12억원 규모다. 조영광 사장은 “최근 네오위즈와 같은 젊은 마인드의 국내 IT기업과 미국, 일본 등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콘택트센터 규모와 업무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