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네오위즈 고객센터 운영용역 수주

 엠피씨(대표 조영광)는 게임업체 네오위즈로부터 6억원 상당의 고객센터 운영용역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엠피씨는 9월까지 네오위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고객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아웃소싱 계약은 6개월 단위로 체결되며 연간 약 12억원 규모다. 조영광 사장은 “최근 네오위즈와 같은 젊은 마인드의 국내 IT기업과 미국, 일본 등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콘택트센터 규모와 업무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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