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스타에게 팬레터를 보내면 바로 답장이 온다’
다날(대표 박성찬)과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은 스타 다이렉트 팬레터 사업인 ‘UFO서비스’를 공동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UFO 서비스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스타가 항상 휴대하는 초소형PC(UMPC)에 문자·사진·동영상 등을 보내면 스타가 바로 확인하고 답장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UFO 서비스를 통해 전달된 팬레터 내용은 스타의 홈페이지·집·소속사 등에 설치된 LED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며, 자동 문자번역 시스템을 통해 중국·일본 등 해외 팬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동방신기·슈퍼주니어의 ‘UFO 서비스’는 5월 중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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