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실시한 ‘주민번호 클린캠페인’에 한 달간 총 239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월12일부터 4월1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 ‘주민번호 클린캠페인’에 239만 명이 참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주민등록번호의 오·남용 실태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스스로 관리할 책임 인식 등을 갖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239만명은 남자 151만 명(63%), 여자 88만명(37%)이었다. 사이트별 이용현황은 성인사이트(24.5%), 포털(20.1%), 인터넷서비스(10.1%), 게임사이트는 7.1% 순으로 조사됐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