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18일∼20일까지 3일 동안 경남 지역의 초등학생, 영재교육원생 및 일반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남 창원 본원에서 ‘과학의 달 및 연구원 창립기념 21세기 과학기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기기술 체험 △과학교실 △연구원 주요시설 및 연구현장 견학 △주요 연구성과물 전시 등으로 구성됐고, 주요 체험물 및 전시품은 ▲고온초전도체 자기부상주행모델 ▲떠있는 지구본 ▲체온을 이용한 열전발전체험모델 ▲신비한 자력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신기한 요술북 ▲전기체험 방진기 등이다.
특히, 전기연구원은 행사 기간동안 영재교육원생을 대상으로 ‘염료형 태양전지’를 직접 제작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태양전지 제작에 관한 기술 습득과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실현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기연구원은 이번 행사에 창원 · 마산지역의 초등생 및 교사 230여명과 창원지역 영재교육원생 160여명, 일반 신청 90여명 등 총 48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