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일 박종찬 고려대 교수(46)와 왕상한 서강대교수(44)를 각각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박종찬·왕상한 위원은 경제 및 통상법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로 학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무역기구(WTO)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제하에서 중요성이 더해 가는 무역위원회를 원만히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위원회 위원은 △무역진흥·기업경영·회계·관세 또는 지적재산권분야 10년 이상 종사 경력 △대학 또는 공인연구기관 조교수 이상 경력 10년 이상 △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 △산업정책 또는 무역진흥·관세행정분야 2급 이상 공무원 경력 등을 가진 인사 중에서 산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무역위원회는 통상법(WTO 규범), 기업경영, 회계, 지재권 등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수입물품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불공정무역행위 등의 무역구제 제소 건을 판정하는 기구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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