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3월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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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과 문화관광부·더게임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2·3월 시상식이 28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인철 마나스톤 대표, 이영일 컴투스 부사장, 박양우 차관, 임양섭 지엔피엔터테인먼트 실장, 백승엽 네오넷 대표, 김해정 코뮤즈 대표.

 문화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2월상에 네오넷의 ‘뽀롱뽀롱뽀로로’, 마나스톤의 ‘야수왕’(이상 업소용·모바일·PDA·기타 부문) 2편이 선정됐다. 또 지엔피엔터테인먼트의 ‘온에어 온라인’(PC·온라인·비디오게임부문), 컴투스의 ‘영어뇌습격’, 코뮤즈의 ‘잡아라 쥐돌이’(이상 업소용·모바일·PDA·기타 부문) 3편은 3월 수상작으로 뽑혔다.

 문화관광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문화부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2·3월 시상식을 열고 김해정 코뮤즈 대표 등 5개사 관계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온라인게임인 ‘온에어 온라인’은 실제 곡의 실제 댄스 모션을 사용해 리얼댄스를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모바일 게임인 ‘뽀롱뽀롱뽀로로’는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야수왕’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동양화 같은 화면미학을 실현한 작품이다. ‘영어뇌습격’은 영단어와 필수문장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게임이 장점이다. 아케이드게임인 ‘잡아라 쥐돌이’는 KBS 여걸식스의 잡아라 쥐돌이를 게임으로 구현한 것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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