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가 국내 최초로 장비데이터수집(EDA) 인터페이스 솔루션 ‘EDA메이트(Mat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이번 EDA메이트 출시 기념으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아이리스룸에서 ‘반도체/FPD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EDA시스템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하이테크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 기업으로써 그동안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FPD)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왔고, 이러한 연구 결과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인터페이스-A 기술을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DA로 알려진 인터페이스-A는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제안하고 있는 장비 접속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EDA메이트는 작종 생산장비가 인터페이스-A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웹 서비스를 이용한 솔루션이다.
백원인 미라콤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미라콤은 반도체/FPD 산업의 동향과 국제표준기구의 움직임을 분석하고,예측하며 연구개발에 많은 힘을 쏟아왔다”며 “반도체/FPD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생산성 향상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