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세계적 첨단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u부천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을 통해 신·구도시 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미·소사·오정 등 3개 지역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한 뉴타운 사업과 u시티 사업 추가발굴을 통해 문화와 도시건설에 유비쿼터스 기능을 결합한 u부천을 구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만화정보센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복사골예술제 등 5대 문화사업의 디지털문화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를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내달 11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부천포럼’을 창립, 도시 장기발전 계획에 근거한 지역특화 전략과제별 u서비스 모델을 마련한다.
기술, 공공서비스, 부가서비스, 법제도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는 ‘u부천포럼’은 u부천 모델제시,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개발과 상용화, 유비쿼터스 시스템 운용 및 서비스 기술 인력양성, 민원행정 및 부가정보 서비스 제공방안 제시 등을 주요사업으로 선정, 부천지역의 대학, 산업체, 연구소 및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 추진방향을 마련하게 된다.
포럼창립추진위의 관계자는 “미래형 첨단도시 u시티의 개념을 부천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준비해왔다”며 “u부천 프로젝트를 통해 부천이 세계적인 유비쿼터스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역량을 결집해 최상의 u부천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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