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상생협력 확대 위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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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대표 조영주)는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06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알앤비소프트웨어, 와이즈와이어즈, 에스큐아이소프트, 에이앤티솔루션, 인네트, 인티큐브 등 7개사가 품질개선분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엠피씨, 효성ITX 등은 고객만족분야 우수 협력사로 수상했다.

이들 9개사는 KTF의 협력사 관리시스템(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협력사에는 대금 지급의 편의와 유지보수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2007년 성과공유 과제수행 협력사로 우선 선정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KTF는 협력사 관리 시스템(SRM)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우수 협력사의 범위를 확대하고 상생협력의 로드맵을 마련해 투명한 구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 김기열 KTF 부사장(왼쪽)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이상수 인네트 부사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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