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그룹의 IT 전문 서비스 기업인 DK유엔씨(대표 정남균)는 노키아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및 모바일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에 대한 총판 계약과 함께 이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K유엔씨는 앞으로 노키아가 소스파이어(SourceFire)사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침입탐지 솔루션과 모바일 사무환경 솔루션인 노키아 인텔리싱크 모바일 수트(Nokia Intellisync Mobile Suite)를 공급하고 유무선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모바일수트는 기업 내부의 정보와 의사결정 시스템을 외부에서 이동 중에도 구현할 수 있는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최적의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해 개발됐다.
DK유엔씨는 2005년 설립돼 동국제강그룹의 IT인프라를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통합커뮤니케이션 구축 시장의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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