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개국 6000여 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세빗(CeBit)’이 15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다. 국내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삼성전자(아래쪽)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적인 팝 디바 ‘비욘세’를 모델로 한 울트라뮤직폰과 보선 컨셉트의 스타일리시한 울트라에디션10.9, 세빗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최소형 컬러레이저 복합기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부스의 한 모델이 전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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