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연동 대기화면 서비스 플랫폼 개발업체 미니게이트 (대표 정훈 www.minigate.net)는 26일부터 웹2.0 기반 대기화면 플랫폼 서비스인 미니플 3.0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유무선을 연동하고 유저인터페이스(UI)를 플래시로 구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플 3.0은 정식서비스이전까지 시범서비스된다.
미니플은 PC·휴대폰·PDA·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바탕화면에 콘텐츠 및 각종 유틸리티 서비스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형태로 재구성, 이용할 수 있다.
또 뉴스,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정보뿐 아니라 시계, 지하철 노선도와 같은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웹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시범 서비스에는 메모장, 스케쥴러 등 로그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플래시 게임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 미니콘, 다양한 상황 별 타이머 설정 기능 등 더욱 기능이 강화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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