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원장 이상헌)은 14일 3300평 규모로 지급결제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분당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분당센터는 지상 12층, 지하 2층 규모로 진도 7 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건물구조와 최첨단 경비·보안 시스템, 이중화된 전기·통신선로를 갖춘 건물이다.
분당센터 준공으로 금결원은 역삼동 본부와 분당센터의 상호 백업체제를 갖추고 특히 분당센터를 통해 역삼동 본부의 CD 타행환을 비롯한 금융공동망의 백업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금결원은 이를 통해 각종 테러, 지진 등 재난 재해로 인한 전산시스템 파괴를 막고 시스템의 안정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신뢰성 향상과 리스크 최소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금융결제원 사원은행장 등 150여명의 금융기관 인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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