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주유하는 실수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S-Oil은 13일 RFID 관련 특허권 보유업체인 제이슨알앤디와 `무선인식 주유소`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주유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은 고객정보를 내장한 RFID 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그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이를 인식해서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차량에 부착한 RFID가 고객을 알아보는 장치로 활용되는 셈이다.
특히 차량에 부적합한 유종의 주유가 시도될 경우, 경보가 울려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주유하는 실수도 방지할 수 있다.
또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RFID칩에 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 정보를 입력해 놓고 주유소에 드나들 때마다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S-Oil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수도권 및 충청권 2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3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7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8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9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1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