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u시티 프로젝트]리딩기업--코리아컴퓨터

 코리아컴퓨터(대표 안현태 www.koreacom.co.kr)는 설립 이후 20여년간의 육해상 물류, 제조업 정보화, e-biz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RFID/USN 기술 개발에 주력해 U-비즈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설립한 RFID 미들웨어 개발 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관련 솔루션과 칩 기술 개발 역량을 축적, U포트와 U방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U방재 사업에서 자사 USN 기술을 앞세워 공공건물 등 시설물 관리 및 위험물 관리 분야 사업 확보를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재식 부설연구소 소장은 “부산을 포함해 국내 전역에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 저장소, 방위산업체의 폭발물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장소와 물건이 수없이 많다”며 “위험물과 장소에 센서를 부착해 내부 압력, 진동, 발열량, 소음 등을 측정하고 이를 자동 관리 통보해주는 시스템 구축 능력이 우리의 경쟁력”이라 말했다.

코리아컴퓨터는 에트리와 공동으로 ‘900MHz 대역 고속 다중인식 수동형 RFID 시스템 기술 개발’, ‘해운 항만 물류용 능동형 RFID 시스템 기술 개발’, ‘u-센서 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최근 1차 기술 개발 성과를 적용, 대전 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용존산소량과 PH농도, 수온 등을 USN 기술로 자동 파악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실시해 기술 적용의 자신감도 갖췄다. 코리아컴퓨터는 향후 공동 기술 개발 성과를 토대로 군사, 과학, 물류, 유통, 공항, 항만 등 유비쿼터스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이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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