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6일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IBM ITSM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업의 IT 서비스 관리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과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IBM은 이날 △기존 티볼리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 △지난해 말 출시된 CCMDB 및 티볼리 프로세스 매니저 △MRO, 마이크로뮤즈, CIMS Lab 등 인수합병을 통해 강화된 IT 자산관리, 서비스 데스크, 대시보드 등의 솔루션들을 발표했다.
한국IBM은 또 고객의 IT 현황을 진단하고 현재 수준 및 문제점을 파악,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개선책을 제시하는 ‘티볼리 ITSM 평가 워크숍’도 공개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itSMF 등 협회 및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포럼, 기술 세미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ITSM 솔루션의 리더십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지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재홍 한국IBM 티볼리사업부 본부장은 “IBM은 최근 몇 년간 경쟁력 있는 솔루션 업체의 인수합병을 통해 보다 강력한 ITS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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