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대표 전우진)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환경을 지원하는 다자간 회의용 미디어 플랫폼 ‘RMX 2000(·사진)’을 출시했다.
IP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디맨드(On-demand) 실시간 회의와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고선명(HD) 및 3차원(G) 영상과 텔레프레즌스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을 지원한다.
폴리콤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RMX 2000은 다자간 연결시 뛰어난 음향과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언어 및 시각적 의사소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 신속한 의사 결정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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