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모성자재(MRO)사업자인 엔투비(대표 김봉관 www.entob.com)는 최근 사이트를 개편하고 기존 쇼핑몰을 전면에 내세우던 방식을 ‘마켓플레이스’, ‘엔투비몰’, ‘유비노바’ 등 자체 브랜드 사이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쇼핑몰은 별도 도메인으로 분리했다.
이 회사는 “B2B 특유의 폐쇄형 마켓플레이스 이미지를 탈피하고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기존의 구매사 및 공급사뿐만 아니라 일반사용자들에게도 엔투비를 쉽게 설명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