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이달 초 상암 IT센터 개관을 계기로 신성장 동력인 유틸리티컴퓨팅 사업에 적극 나선다.
LG CNS(대표 신재철)는 지난 2002년부터 GS리테일의 스토리지와 데이터 백업에 유틸리티컴퓨팅 개념을 도입하여 서비스한 데 이어 IT인프라 서비스 전체 영역에 대해 유틸리티컴퓨팅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정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상암 IT센터에 유틸리티컴퓨팅 전담조직인 ‘UC/DR서비스팀’을 신설, LG전자 등 그룹 관계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는 등 유틸리티컴퓨팅의 확산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유틸리티 컴퓨팅 분야에서 적어도 1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를 잡는 등 유틸리티컴퓨팅을 고객에 비용 효율화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로 정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인프라서비스 원덕주 부문장은 “IT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유틸리티컴퓨팅은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을 뿐더러 IT장비 관리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리티컴퓨팅은 급변하는 IT기술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IT자원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다양한 IT자원의 효과적인 통제와 운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IT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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