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인터내셔널(대표 심재석 http://www.spaceinter.com)은 자사가 개발한 키보드보안솔루션 ‘이지키텍(EasyKeytec)’을 사용 중인 공공기관에 윈도비스타 지원 버전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이스인터내셔널은 이번에 법무부, 노동부, 문화관광부, 중앙인사위원회 등 20여 개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13개 시·도 등 20여 개 지방행정기관에 윈도비스타 버전을 설치했다. 키보드 보안 솔루션 중 국정원으로부터 보안성 검토를 통과한 제품은 ‘이지키텍’ 뿐이다.
심재석 사장은 “현재 키보드보안 등 보안제품이 윈도비스타에 대응이 늦어 많은 기관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며 “스페이스인터내셔널이 비스타 출시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공공기관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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