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9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03포인트 오른 1465.41로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유가증권 시장 사상 최고치 돌파는 지난해 5월 11일 1464.70을 기록한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최고치 경신은 미국 뉴욕증시의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른 엔화강세와 이로 인한 수출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기관 등이 동시에 매수에 나선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3포인트(0.09%) 상승한 1452.71로 개장한 뒤 오전 10시 42분 1464.74를 기록하면서 고점을 뚫은 이래 등락을 거듭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면서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지만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한때 147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2.25포인트 오른 610.41을 기록해 엿새째 상승하며 두 달 만에(2006년 12월 20일 614.27) 6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나타냈던 탓에 오름폭이 크지는 않았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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