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자카텍(대표 이상목)은 일본 소프트뱅크크리에이티브와 국내 음원 공급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환상의 커플’ 등의 드라마 음악을 비롯, 350여개 국내 인기 가요의 저작권을 확보해 2년간 음원과 뮤직비디오, CD자켓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일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크리에이티브는 엠아이자카텍에서 제공받은 한국 음악 콘텐츠를 소프트뱅크의 서버를 통해 휴대폰 및 음악플레이어, 기타 무선 기기에 서비스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양질의 한국 음악 콘텐츠를 일본 현지 서비스함으로써 일본 내 한국 음악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 엠아이자카텍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유통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향후 한류 콘텐츠의 제작 및 수출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목 사장은 “다양한 국내 인기가요를 일본 내 유무선으로 서비스해 매출 증대는 물론이고 한국 음악 유통 활성화를 위한 음원 데이터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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