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는 심리상담실 ‘마음쉼터’를 통해 봄방학 기간 임직원 자녀들의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그동안 직원과 직원 가족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해온 회사 측은 방학기간에는 직원 자녀 상담에 집중해 대인관계·진로·성격 등 청소년기 예민한 부분을 부모가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면 상담과 함께 실시하는 적성·성격 검사는 청소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아정체성을 성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LG CNS는 가정이 행복하고 평안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가화만사성’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은 물론 배우자(이성친구), 자녀 등 가족들의 심리 건강을 돕는 ‘마음쉼터’를 작년 9월, 회현동 본사 2층에 마련했다. 이곳엔 상담심리 전문가가 배치돼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