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DMB 방송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 www.tu4u.com)는 오는 16일부터19일까지4일 간 ‘설 맞이 특집 편성’을 실시한다.
티유미디어 측은 “최신 개봉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귀성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적으로 설 특집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티유미디어는 자체채널인 채널블루(Ch.7)에 매일 오후 1시 ‘그녀를 모르면 간첩’‘성룡의 80일간의 세계일주’ 등 가족용 영화를 방송하는 ‘패밀리 무비’시리즈와 매일 저녁 10시 최신 개봉작 위주의 ‘프리미엄 무비’시리즈를 편성했다.
이와 함께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등 설 연휴에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매일 오전 10시와 11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또, 다큐멘터리 ‘한반도 환경재앙 샨샤댐’ ‘문명을 새기다. 대장경’을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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