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인 한진(대표 이원영)은 인터넷 택배 예약을 통해 벌어 들인 수익금 1%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 사랑 나누기’운동의 일환으로 한진은 지난해부터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난한 마음의 집’과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기선 한진택배사업본부장, 김경철 원장(가난한 마음의 집), 이창준 사무총장(서울카톨릭 사회복지회).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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