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전자정부포럼(상임운영위원장 황성돈 한국외대 교수)이 3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과 전자정부’의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포럼과 행정자치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꿈의 정보통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실체와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전자정부 정책 당국자와 기업 CEO의 대처방안 등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2시부터 진행되며 김재현 아주대 교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반 및 하드웨어 고려사항’, 조동섭 이화여대 교수의 ‘유비쿼터스 프로세싱, 실시간 운용체계·에이전트 플랫폼’, 신철호 포스닥 대표의 ‘종이없는 전자정부와 유비쿼터스 플랫폼 기술 시연’, 임종인 고려대 교수의 ‘유비쿼터스 보안 전략’, 유승화 아주대 교수의 ‘유비쿼터스 RFID 및 센서동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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