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박해춘)는 음악 마니아를 위해 월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mp3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벅스 2030/영레이디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회원은 처음 발급 때와 전월 신용판매 10만원 이상 이용시 음악사이트 벅스에서 1개월 무료 듣기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LG카드는 “유료 온라인음악 시장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음악, 영화 등 마니아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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