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는 25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위아의 생산관리시스템(MES)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위아는 지난 2005년 자사 정동 2공장 등속조인트 공장의 MES 구축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변속기 공장 프로젝트 사업자도 미라콤아이앤씨를 선정한 것이다.
민동식 미라콤아이앤씨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은 “위아의 MES 프로젝트 수주는, 지난 KT&G e생산관리시스템 수주에 이어 미라콤아이앤씨의 품질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준 것”이라며 “향후 위아에서 진행하게 되는 프로젝트의 수주에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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