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복 신보 이사장 "혁신형 창업기업 보증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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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4일 “혁신형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을 크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적 성장동력부문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 혁신형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비율을 6.4%(약 1조8000억원)로 높이고 오는 2009년에는 10%(약 2조8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보가 새로 지정한 혁신형 창업기업은 설립 5년 이내의 △IT·BT·NT 등 차세대 성장산업 영위기업 △기술력 및 지식집약도가 높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의 사업타당성 검토서 보유기업 등이다.

그는 또 “올해 전체 보증규모는 감소하지만 수출기업 등 중점정책지원부분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조3000억원에서 올해 12조8000억원으로 오히려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점정책지원부문은 수출기업 이외에 유망서비스업·창업초기기업·지역특화산업·전자상거래기업 등이다.

한편 김규복 이사장은 다양한 보증상품을 새롭게 도입하기 위해 주무부처인 재정경제부와 법 개정을 협의중에 있으며, 새로운 보증상품으로는 사모사채인수보증, 성과공유형보증 등 복합보증상품을 예로 들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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