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케이블 가이!”
3월이면 전국에서 통일된 유니폼을 입은 케이블TV 서비스 기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업계는 케이블TV를 홍보할 수 있어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오지철 이하 KCTA)는 전체 SO 기사의 통일 유니폼을 제작키로 하고 다음 주 초에 납품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6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품평회를 열어 3개 업체로 범위를 좁혔으며 최종 품평회는 오는 26일 열린다.
선정된 유니폼은 애프터서비스(AS) 및 설치, 전송망 업무를 담당하는 6000여명의 SO 직원이 우선적으로 입는다. KCTA는 “올해 약 30억원, 3년간 약 50억원 규모의 유니폼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앞으로 마케팅, 제작 담당 실무자에게도 별도의 디자인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케이블TV의 통일된 이미지도 유니폼에 반영된다. KCTA 관계자는 “케이블TV를 홍보할 브랜드나 이미지도 만들 것”이라며 “오는 3월 5일 ‘케이블TV의 날’에 통일 이미지가 반영된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CTA는 유니폼 통일 작업이 전체 케이블TV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경 부장은 “서비스 개선과 공동마케팅, 브랜드가치 증진 차원에서 유니폼 통일 작업을 추진중”이라며 3월이면 깨끗하고 통일된 케이블TV의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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