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 비스타 출시 카운트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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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31일 차세대 운용체계(OS)인 윈도 비스타 일반 소비자 버전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한국MS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대형 조형탑을 세워 소비자들에게 윈도 비스타의 출시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조형탑 기둥은 22인치 모니터 18대로 이뤄졌으며 ‘윈도 비스타’가 선보일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조형탑은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획득한 삼성전자의 모니터로 이뤄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코엑스 메가박스 광장에서 윈도 비스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Experience Zone)’을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윈도 비스타 체험 존’은 TV와 영화, 게임, 음악,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메모리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윈도 비스타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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