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5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14개 산업단지 940만평을 개발한다.
도는 최근 대불산업단지 등 전남지역 주요 산업단지가 분양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나주 문평산단·목포 삽진산단·장성 나노산단·광양 신금산단·목포 삽진산단 등 5개단지 132만평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여수 상암·나주 왕곡·고흥 도양·보성 벌교·신안 지도 등 5개 산단 279만평을 개발하고 오는 2012년에도 기업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한 5개 산업단지 500여만평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시·군 협력해 기업유치와 예산확보, 산업단지 개발구상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산업단지 개발 단·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각 산업단지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업종을 집중 유치함으로써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우주항공기술(ST) 등 첨단 및 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한 부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별로 균형있게 배치해 지역 산업화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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