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홀딩스, 한국HP에 10년간 토털 IT아웃소싱

 동화홀딩스가 오는 2017년 세계 1위 목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IT부문 전면 아웃소싱을 결정했다.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10년동안 전 계열사의 IT부문을 아웃소싱키로 하고, 토털 IT아웃소싱 사업자로 한국HP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에 맞는 IT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 토털 아웃소싱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동화홀딩스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전 계열사의 IT부문을 한국HP에 위탁하게 된다.

 한국HP는 먼저 동화기업·동화케미칼·대성목재 등 12개 국내 계열사에 대해 우선적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홍콩·말레이시아·뉴질랜드·호주·미국·일본·베트남 등 8개 해외법인의 IT업무까지 확대해 글로벌 IT환경과 최고 수준의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동화홀딩스의 IT 자회사인 이유니크의 김종수 대표이사는 “한국HP와의 이번 아웃소싱 계약에 따라 글로벌 역량에 맞춘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과 IT전략 기획 역량 강화, 최신 IT의 적시 도입과 전문 인력의 양성, IT 투자효과의 극대화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동화홀딩스는 목재와 관련 해외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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