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전군표)은 국세통합시스템(TIS), 홈택스, 현금영수증 시스템 등의 운영에 필요한 9만1000여개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통합관리시스템(e-PIMS)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청 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각종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은 프로그램 개발에서 운영까지 표준 프로세스를 통한 변경관리 절차를 마련하고, 분석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IT자산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에게는 소프트웨어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IT환경을 구축,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청 내부적으로는 IT인력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세청 측은 2008년까지 IT서비스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기구 인증(ISO20000)을 획득,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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