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FID 앞세워 해외 공략 ‘깃발’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 www.daewoobrenic.com)은 올 상반기 대우조선해양 중국법인 시스템관리(SM) 서비스 지원을 위해 중국 옌타이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현지인력을 채용, 지난 1년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대우캐피탈·우리캐피탈 등 캐피털시스템 구축경험을 토대로 올해 금융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 시스템통합(SI) 사업전체를 총괄 지휘할 대금융분야 전문 영업 중역을 영입한 바 있다. 전자태그(RFID) 분야에서는 유해폐기물관리·대기·수질·토양·상하수도 등 환경분야 RFID 확대적용 발전모델 및 서비스 모델 표준화 방안을 제시, 국내 시장 활성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문화레저사업, ETCS(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등 신규분야 투자도 고려 중이다.
사이버 박물관을 포함한 국가문화유산 정보시스템·삼육대학교 u플랫폼 등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보건복지, 교육학습시스템, 요양관리자 연결시스템(CMNS) 등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통합 지역네트워크 서비스 인프라 구축, u환경·u안전·u의료 등이 결합된 u시티 연계 사업도 강화한다. 최근 지분인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한 넥스젠테크놀로지의 노하우와 대우정보시스템 고유의 능력을 결합한 금융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IT전략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고유의 IT표준 아웃소싱 방법론인 ‘대우정보시스템 표준 아웃소싱 모델(DSOM)’의 4.0 버전업을 통해 IT서비스관리(ITSM)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ISO 20000 인증획득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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