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IT서비스 업체 NDS(대표 신재덕)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11.8% 늘어난 570억원으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매출 대비 대외사업 비중을 지난해 45%에서 올해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대외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고객관리체계를 강화, 대외 영업력을 높이고 우수 인력 양성 체계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RFID/USN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한편 식품 이력 추적관리 및 물류 시스템을 개선, 농심그룹내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NDS는 지난해 매출 510억원, 수주계약 540억원을 달성, 각각 8.5%, 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