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정보통신부 1층에 소재한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이 전자태그(RFID)·초지향성 스피커 등의 첨단 IT로 새 단장한다. 지난 2004년 3월 18일 개관한 이 전시관은 다양한 통신·방송 서비스를 이용한 유비쿼터스 사회 모습과 IT 체험기회를 제공, 관광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RFID 전문 솔루션 업체인 이니투스(대표 정주환 www.initus.co.kr)는 KTH와 약 6억원 규모의 ‘유비쿼터스 RFID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광화문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에 RFID 시스템과 초지향성 스피커 시스템 개발에 들어가는 한편 KTH는 이를 3월중 일반인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니투스는 구미시 금오공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에도 같은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RFID 전자신분증과 이를 이용한 RFID 체험관 서비스, 능동 RFID 솔루션을 이용한 미아방지서비스 등 다양한 RFID 솔루션 및 시스템을 개발한다. 특히 초음파 특성을 이용한 초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특정인만을 청취할 수 있는 콘텐츠 음성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초지향성 스피커’란 초음파의 직진성을 이용, 원하는 방향 또는 장소에 소리를 곧바로 전달함으로써 일반 스피커와 달리 소리의 왜곡 현상 없이 원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니투스 측은 “u-IT839 기술을 접목한 전시관를 통해 일반인들이 유비쿼터스 환경 생활을 체험, 미래 사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특히 차세대 기술을 외국 방문객에게 소개, 중소 기업 활성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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