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전문업체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약 150억원 규모의 보훈병원 통합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구축 관련 하드웨어(HW)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LG CNS, NDS, 쌍용정보통신, 상이군경회 등 총 5개 유수 시스템통합(SI) 업체들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이 같은 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지케어텍은 이에 따라 지난 10월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 HW 사업자로 결정됨에 따라 공공 의료분야의 대형 EMR 프로젝트인 보훈병원 EMR 통합 시스템 사업을 석권했다.
이 회사 이철희 사장은 “이번 보훈병원 입찰건은 향후 2년간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만큼 여러 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며 “전국 5개 보훈병원 통합EMR 시스템 사업에 들어가는 HW, SW,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관련 유지보수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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