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회사 범한판토스 대주주 구본호씨가 이동통신 중계기 업체인 액티패스를 인수했다.
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구본호씨는 액티패스가 발행하는 총 8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경영권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구씨의 이번 인수는 지난해 하반기 미디어솔루션 인수에 이은 것으로 향후 사업구도 및 추가 인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액티패스는 2005년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한 이동통신 중계기 및 관련 제품 생산업체이다.
한편 구씨가 앞서 인수한 미디어솔루션은 오는 10일 범한여행과의 합병을 위한 승인요청을 거쳐 3월초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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