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시장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유통업계 대표들은 새해를 맞아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중장기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수 침체와 고령화로 인한 시장 위축, 경쟁 격화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그룹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그 일환으로 핵심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화와 경기부진 등 성장 위협요소가 산적한 상황에서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해야 한다며 제반 시스템을 확립해 줄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현장경영` 가치를 강조하며 "고객의 뜻을 먼저 파악하고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야말로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 구학서 대표이사 부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온라인 사업의 중장기 발전모델을 확립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백화점 본점 그랜드 오픈과 죽전점 신규 오픈 등을 통해 백화점 분야에서 위상을 재정립하고 수익력 강화와 업무효율 향상 등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이를 발판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이 밖에 그룹의 윤리경영 테마를 `친환경 경영`으로 정하고 친환경 상품개발과 자원절약운동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시동…로봇청소기 프리미엄·볼륨존 라인업 대거 확충
-
8
[컴퓨텍스 2026]MS "엔비디아 슈퍼칩 탑재 AI노트북 올 가을 출시"
-
9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
10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