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http://www.samsungnetworks.co.kr)는 자사의 임직원 사회 봉사단이 ‘2006년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27일 마천 청소년 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명과 함께 삼성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마천 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 아카데미’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 및 문화공간의 조성을 통한 쉼터의 역할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자아 및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삼성네트웍스봉사단은 방과후 아카데미를 위해 요리교실, 야외체육교실, 문화체험, 숙제지도, 여름 방학 캠프 운영 지원, 사업장 초청 행사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