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단장 김영집)은 우수혁신클러스터 회원으로 심상인 라이텍코리아 사장(LED)·박상오 상오정밀 사장(금형)· 곽만수 삼광실업 사장(자동차부품)·이찬상 정화전자 사장(전자) 등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클러스터인은 그동안 혁신클러스터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광주추진단의 총 6개 미니클러스터의 206개 회원사 중에서 뽑혔다. 그중 심상인 라이텍코리아 사장은 산·학·연 협력으로 ‘네온사인 대처 가능한 LED 라이팅 바 조명’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새해에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추진단은 광주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저변 확대와 조기 정착을 위해 우수 혁신클러스터 회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