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영업에 임하는 옷매무새부터 글로벌 기업의 유명 인사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영업 매너를 소개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조광제 한글과컴퓨터 상무는 21일 17년간의 국내외 영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행복한 목요일’을 펴냈다.
‘행복한 목요일’이란 책제목은 조상무가 한컴에서 3년 여 동안 매주 목요일 마다 직원들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영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메일을 보낸 것에서 붙은 제목이다. 이 책은 영업매너는 물론 마케팅 사례, 해외 유명 인사들의 장점 등 조 상무 자신이 몸소 체험한 110여 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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