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대한민국게임대상 2관왕에 빛나는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이 동시접속자수 18만명을 돌파하며 인기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개발한 ‘서든어택’이 공개서비스 1년 3개월만에 동시접속자수 18만명을 돌파,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PC방 트래픽 조사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이달들어 연속 3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서든어택’ 2차 리그의 개막과 함께 총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투 장비 추가와 캐릭터 리뉴얼 등 게임 내 신규 요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용화 후에도 지속적으로 접속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서든어택’의 두터운 대중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기존 이용자들의 높은 로열티와 안정적인 인기가 핵심적 기반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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